축구 대표팀 하극상 불화 클린스만 감독 향한 이천수의 격분 반응 모음

아시안컵 이후 뒤늦게 대표팀의 하극상 사건과 불화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천수는 특히 클린스만 감독을 향한 격분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먼저 축구협회를 비판했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에 관해서는 조용하다 국가대표 간의 불화, 하극상 이슈가 나오자 축구협회가 맞다고 시인하고나서 부터입니다. 이에 이천수는 유튜브를 통해 황당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본인은 2002년 월드컵에 참가하면서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같이 단합하는 분위기라 이런일은 상상하지도 못했다는 점인데요.

 

논란이 된 선수들을 비판하기보다는 이를 관리하고 감독하지 못한 클린스만 감독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선수들을 관리하는 것도 감독의 일이라며 말이죠. 게다가 높은 금액인 29억을 지불하면서 이런 일이 있음에도 그저 방관햇다는 점에 크게 비판했습니다. 

 

 

추가로 히딩크 감독은 느슨해진 선수들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클린스만의 태도도 비판했다고 합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들간의 규율, 하나로 만드는 팀워크도 감독의 몫인데 전혀 관리가 안된 것 같다고 하면서 말이죠. 

 

본인만 좋은 것을 하려고하니 선수들이 싸운 것도 모르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도 모른다고 하며 격양된 목소리로 의견을 말했습니다.  

 

우승에만 말을하고 시스템을 바꾼다고 했지만 전혀 바뀐 모습도 보여주지 않아 더욱 화만 불러일으 킨 것 같습니다.

 

 

 

16일에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참석하는 긴급회의가 열릴 예정이니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