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본인부담금 비용 지원 받는 조건과 자격은?

요양병원 입소 전 입소 비용이 가장 고민되실거에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지원해주고 있어 본인부담금만 지불하면 되는데요, 이 비용을 지원받기 위한 조건과 자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요양병원 본인부담금 비용

 보통 요양병원을 이용하게 될 시에는 진료비의 20%~40%만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즉 60~80%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죠. 

 

하지만 본인부담금이 상한액이 정해져 있긴합니다만 이 초과된 금액도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해주니 너무 걱정마세요.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된다면 건강보험과 의료급여에 책정된 본인 부담금에 따라 편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앓고있는 질환과 진료비, 간병비, 병실 상태에 따라도 달라지게 되지요. 

 

소득에 따라서도 상한액이 달리 측정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양병원 입원 조건

요양병원의 입원조건은 먼저 장기요양보험공단에서 인정을 해야합니다. 즉 장기요양등급을 받아야 입소가 가능하답니다. 또는 요양병원의 의사 소견으로도 입원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을 수 있는 질환과 요양병원에 입원할 수 있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뇌손상, 파킨슨병, 뇌경색 등 재활 치료가 필요한 뇌 질환
2. 치매 질환으로 요양과 간병이 필요한 경우
3. 암 진단 후 꾸준한 영양 및 통증 관리가 필요한 경우
4. 욕창이나 목관으로 거동이 불편할 때 도움이 필요한 경우
5. 자가 호흡이 되지 않아 인공 산소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 

요양병원 입소를 고민 중이라면 방문하셔서 자세한 상담과 비용을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