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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간수치 정상범위와 높은 원인 증상 낮추는 법

by 에떼르유니 2024. 3. 12.

번에는 간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간수치의 정상 범위에 대해 알려드리고, 그 이후에는 간수치가 높아지는 원인과 증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간수치 정상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ALT: 40 IU/L 이하

ALP: 40~120 IU/L

AST: 40 IU/L 이하

총 빌리루빈:

알부민: 3.5~5.2g/dL

단백질: 6.6~8.7g/dL

GGT: 남성 1071U/L / 여성 642 U/L

LDH: 120~250 IU/L

프로트롬빈 시간: 0.8~1.3 IN

 

이상 소견의 경우, ALT40 IU/L 이상, ALP120 IU/L 이상, AST40 IU/L 이상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이상 소견이 나타날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높아지는 원인 

간수치가 높은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간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염은 간수치인 ALT(Alanine Aminotransferase)AST(Aspartate Aminotransferase)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

지나치게 지방이 쌓여 간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이 가장 흔합니다.

알콜성 간질환

지나치게 알코올을 섭취하여 간에 손상이 생기는 상태로, 간수치인 ALTAST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간섬유화

간 내부 조직이 섬유로 치환되는 상태로, 만성 간염이나 지방간 등의 장기적인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물부작용

일부 약물은 간에 부작용을 일으켜 간수치의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간암

암이 발생하면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증상

수치의 상승은 주로 기저 질환에 의한 결과이므로, 실제로 나타나는 증상은 기저 질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간염이나 간질환의 경우,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기저 질환으로 인해 간 손상이 지속되거나 진행된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로감
  • 소화불량 또는 복부 불쾌감
  • 체중 감소
  • 알레르기 반응 증상 (예: 가려움, 발진)
  • 소변과 대변의 색상 변화
  • 복부 부어오름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간 질환의 진행 정도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경우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간수치의 상승이 의심되거나 걱정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낮추는 방법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 적극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를 위해 체중 감량, 식이요법, 운동, 충분한 수면(하루 7~8시간), 스트레스 관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간 관리를 위해 보조식품 섭취를 병행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중에서도 많이 찾는 성분 중 하나가 밀크씨슬입니다.

 

 

밀크씨슬의 주성분인 실리마린은 강력한 항산화 및 염증억제 작용을 하며, 간세포를 보호하고 회복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밀크씨슬이 간수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밀크씨슬을 2개월간 섭취한 그룹의 ALTAST, 즉 간수치가 감소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ALTAST가 높을수록 간세포 손상이 심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밀크씨슬 성분이 간 손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밀크씨슬보다는 중금속 등에 취약한 간 건강을 고려하여 '유기농'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 건강을 위해 필수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여러 비타민을 함께 병용하여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기농 제품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은 해독작용을 담당하는 기관이므로 중금속과 화학물질 등의 위험요소에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유기농 제품을 섭취해야 하는데, 유기가공식품은 까다로운 기준으로 유기 농산물을 원료로 제조되는 식품으로 농약, 중금속 등으로부터 안전하며 파이토케미컬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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