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좌석 예약방법, 노선 및 운행정보 (경기→서울)

광역버스 예약 좌석 제도가 4월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광역버스의 좌석 예약 방법, 노선 및 운행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광역버스 좌석 예약방법

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제 더욱 편리하게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었는데요, 바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예약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간단한 단계를 따라야 합니다. 여기서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모바일 앱 다운로드 및 설치

먼저, 스마트폰에 광역버스 예약을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현재 이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은 '미리(Miri)'와 '디지로카(Digi Loca)' 두 가지입니다. 각각의 앱 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검색해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미리(Miri)

• 가입하기

미리 앱은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SNS 계정을 이용한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교통카드 등록

대중교통 이용 시 필수적인 교통카드를 앱에 등록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앱 내에서 간단하게 진행될 수 있으며, 등록된 교통카드는 예약 및 탑승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예치금 충전

좌석 예약을 위해서는 미리 요금을 충전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예약 시 예치금에서 일정 비용이 차감되며, 탑승 시 등록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차감된 예치금이 반환됩니다. 다만, 예약 취소 또는 미탑승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약금에 대해서도 유념해야 합니다.

• 버스 정보 확인 및 예약

미리 앱을 사용하면 내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2km 내의 정류장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버스 번호와 탑승할 날짜 및 시간, 좌석을 선택하여 예약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추가해 두면, 다음에 이용할 때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디지로카(Digi Loca)

• 앱 설치 및 회원가입

디지로카 앱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앱을 다운로드한 후 휴대폰 번호만으로 몇 분 내에 빠르게 회원가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 교통카드 등록 및 예치금 충전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예치금을 충전하는 절차는 미리(MiRi) 앱 사용 방법과 동일합니다. 사용자가 이전에 미리 앱을 사용해본 적이 있다면, 디지로카 앱에서도 쉽게 절차를 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버스 원클릭 예약

디지로카 앱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MY버스' 기능을 등록한 후, 원클릭으로 손쉽게 버스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MiRi 앱에서는 탑승할 시간과 좌석을 선택한 후 예약해야 하는 단계가 필요하지만, 디지로카에서는 이 과정을 한층 간소화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예약일 오픈 및 취소석 알림 설정

인기 있는 노선의 경우, 좌석이 빠르게 선점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예약일 오픈과 취소석 안내 등의 앱 내 알림을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놓칠 수 있는 기회를 최소화하고, 원하는 시간과 좌석으로 예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버스노선 및 운행정보 

4월부터 점차 운행노선이 늘어나게되어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가능한데요, 버스노선 및 운행정보 조회방법도 앱에서 편리하게 조회 가능하답니다. 

 

 

미리 앱에서는 아래와 같이 조회가 가능해요. 

 

디지로카는 롯데카드에서 만든 앱이라서 처음에 버스예약화면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하단에 모빌리티 메뉴를 누르시면 버스예약이 가능한 화면이 뜹니다. 이 때 광역버스를 선택하시면 되요.

 

버스를 선택하면 운행가능한 일정과 시간 정보도 볼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광역버스 좌석 예약방법과 노선과 운행정보를 조회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편리한 출퇴근길 되시기 바랍니다.